(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기독교 등대국제학교와 등대기독학교가 내년도 입학설명회를 내달 12일 오후 개최한다고 18일밝혔다.
등대기독학교와 등대국제학교는 학생들을 성경적 가치관과 온전한 지성을 가진 사람들로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매일 아침 예배와 고전독서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두 학교의 모집대상은 등대국제학교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고, 등대기독학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다.
Open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독특하게 개최되는 두 학교의 입학설명회는 개인적으로 방문상담 할 경우 만나기 힘들었던 학생과 교사와의 직접적 만남은 물론 학교와 기숙사 생활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한다.
또한 학부모들은 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학교의 자랑인 고전독서 교육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학 (해외대학, 국내대학)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사장 김바울 목사는 “등대국제학교와 등대기독학교는 예수님께서 말씀과 삶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셨던 것처럼 바른 인격과 삶으로 철저히 가르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교육비전이 같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