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500여명 일산 킨텍스에 우수 중기 찾아 모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18 15: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해외바이어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오는 25일,2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2011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에서 수추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G-FAIR KOREA 수출상담회에는 전년도의 2배에 달하는 50개국 5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중소기업 876개사(1,134개 부스)와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국가로는 GBC(경기비즈니스센터)가 위치한 BRICs 지역은 물론 LA, 구주, 중동, 일본, 동남아, 중남미 등 50개국에서 이며, 작년에 이어 OKTA(재외한인바이어)도 참여해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국내 중소기업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과 소개하고 BRIC‘s를 중심으로 한 이머징마켓은 물론이고, 선진국시장에 이르는 전세계적인 수출판로개척이 기대된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우수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장에서는 500여명의 바이들이 직접 현장을 돌며 제품을 살펴보고 1:1 상담을 통해 계약까지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시회이후 해외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