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여승 분신… "中, 종교 자유 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18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중국의 종교탄압의 항거로 티베트 승려의 분신에 이어지는 가운데 여승도 분신했다.

18일 티베트 인권단체 ‘자유티베트’는 텐진 왕모라는 20세 여성이 티베트의 종교 자유와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로 분신했다고 밝혔다.

이 여승은 중국 쓰촨성 아바현에서 숨졌으며 여성으로는 첫 사례다. 이를 포함해 아바현에서 숨진사람은 모두 9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