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자동차, 가전제품, 각종 산업기계, 조선, 고층 철골빌딩뿐만 아니라 교량, 철도, 송전철탑 등 인프라 관련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결요소부품을 생사 및 공급을 하고 있다.
1973년부터 지금까지 수십 년간 한 곳에 역량을 집중, 기술력을 인정받아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삼진정공은 PLM 구축에 앞서 사전에 실 사용자의 요구를 분석해 가장 최적의 목표를 정했다.
이 회사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팀센터(Teamcenter)로 PLM을 구축,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먼저 부품을 체계화해 공용화에 따른 부품 재구매를 방지, 구매 비용을 절감했다.
삼진정공은 앞으로 PLM 안정화 단계를 거쳐 기존 프로세서를 개선해 전사적인 PLM 사용으로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