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 시계 박람회 'SIHH 2011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과 '바젤 월드(Basel World) 2011'에 출품된 신상품과 희귀 한정판 시계를 한 자리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불가리와 반클립아펠, 예거르쿨트르, 바쉐론콘스탄틴, IWC, 블랑팡, 오메가, 쇼메, 오데마피게, 제라드페리고, 브라이틀링, 위블로, 쇼파드, 몽블랑, 율리스나르덴, 크로노스위스, 벨앤로스 등 17개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김성환 부사장은 "세계 최정상급 브랜드와 오랜 역사를 가진 시계 전시회를 통해 시계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일반인도 시계의 역사와 기술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행사기간 동안 고객에게 구매금액 3% 내에서 상품권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