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와 네일아트 서비스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계양 센트레빌 2차’ 모델하우스 방문객들.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계양 센트레빌 2차’ 모델하우스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부건설은 오는 30일까지 ‘계양 센트레빌 2차’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이벤트와 환절기 갈라지기 쉬운 손톱을 관리해 주는 네일아트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 8일 처음 시작했으며 이날 당시에만 약 2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 이벤트는 10월 중 매주 토,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동부건설은 또 오는 22~23일에는 계양 센트레빌 2차 홍보 전단지에 붙어있는 ‘선물 한아름 쿠폰’을 가지고 오는 모든 고객들에게 1인당 컵라면 한 상자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국내 최초 적외선 방범로봇 ‘센트리’ 인형과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계양 센트레빌 2차는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1577-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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