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사랑 미모가 야구장에서도 빛났다.
2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와 에스케이 와이번스(이하 SK) 경기 관람 중 중계 화면에 김사랑 모습이 포착됐다.
김사랑은 롯데 팀 로고가 프린트된 점퍼를 입고 목에 수건까지 두르며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자 양준혁 해설위원은 야구 중계 도중 “역시 예쁘십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여신미모 여전하네” “유니폼만 입어도 눈부시다” “김사랑이 롯데 응원해서 이겼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롯데는 SK를 2대 0으로 누르며 1승을 추가했다. 오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출전 티켓을 두고 불꽃 튀는 경기를 펼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