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존 건물은 지난 1962년 지어져 낡고 구조적 결함으로 개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18억6천여만원을 들여 57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천100여㎡ 규모로 개축했다.
건물에는 교무실과 일반교실, 특수목적 교실 등 12개가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시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교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