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본, 故김성재 생각에 울컥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본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듀스의 故김성재를 언급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목동SBS사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박명수와 이본, 오랜만에 컴백한 이주노, 김정남이 참석했다.

'컴백쇼 톱10'은 90년대 한국의 가요계를 빛냈던 가수들이 시간이 흘러 스포트라이트가 사라진 후 생존을 위해 도전과 극복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이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