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로또 폭탄이 오늘 오후 8시 45분에 터진다.
22일 나눔로또 464회복권이 최대 300억원대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생역전'을 꿈꾸는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나눔로또에 따르면 이날 오후 SBS 생방송 브라보 나눔로또 8시 45분 발표된다. 464회 로또복권은 지난주 당첨금이 이월 되면서 복권을 사려는 인원이 늘어나 예상금액 200억을 휠씬 뛰어 넘어 300억이 넘을것으로 전망했다.
22일 토요일 나눔로또 판매처에서는 7시께에도 남녀노소를 불문 복권을 사려는 행렬로 줄을 이었다.
이번주 1등은 지난 주 114억원을 포함해 315억원이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03년 4월 407억2,200만원이 이어 역대 2위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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