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19년 순애보 화제… "위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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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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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홍콩 배우 양조위와 유가령이 19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연애부터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90년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유가령은 의문의 괴한들에게 납치당하는 충격적인 사고를 당했다. 소식을 접한 양조위는 유가령을 직접 구하러 나섰고, 유가령은 납치사건으로 인한 상처와 미안함으로 양조위를 떠나려 했다. 하지만 양조위는 그녀를 떠나지 않고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유가령에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줬다.

하지만 유가령이 12년 전 납치돼 찍혔던 나체사진이 언론에 공개돼 두 사람은 또 한번 위기를 맞았다.

이에 양조위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절대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유가령과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해 유가령을 감동케 했다. 이에 감동을 받은 유가령은 양조위의 마음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2008년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유가령 양조위 19년 순애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사랑 감동적이다" "최고의 순애보다" "양조위 진정한 남자다"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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