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7월께 발생한 MLB 신제품 관련 수율 이슈를 8월중순부터 대부분 정상화시키면서 이달부터는 기존 계획 수준을 달성하고 있다"며 "수율 이슈에도 시스코로부터의 수주추세는 여전히 강세"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워은 "원화약세 추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4분기는 기존 비수기 효과가 약화되면서 3분기보다 큰 폭의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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