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천식 통일부 차관 내정자 프로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4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통일부 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히는 김천식 통일부 차관 내정자는 주요 보직을 골고루 거치면서 정책, 교류협력, 회담 등을 섭렵했다.
 
 제15~17차 남북 장관급회담 대표로 참석한 바 있으며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도 수행했다.
 
 1990년 남북교류협력법, 남북협력기금법 제정 당시 사무관 신분으로 법안 초안을 주도적으로 작성했으며 특히 ‘K실장’으로 현 정부 들어 대북 비밀접촉 주역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11월 개성에서 북한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측이 폭로한 지난 5월 베이징 비밀접촉 당사자로 이름이 공개 된 바 있다.
 
 김 내정자는 원칙형이며 꼼꼼하면서도 큰 그림을 볼 줄 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왕승옥씨와 1남1녀가 있다.
 
 △전남 강진(55,행시 28기) △서울 양정고 △서울대 정치학과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통일담당과장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 △남북회담사무국 회담운영부장 △교류협력국장 △남북경제협력국장 △남북경제협력본부장 △통일정책국장 △통일정책실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