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3분기 영업우수자 시상

하나HSBC생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 하나은행 운동장에서 영업실적 최우수 보험설계사(FP)들의 모임인 VIP클럽 3분기 시상식을 겸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황인철 부사장, 2위 권대회 FP, 1위 장혜정 FP, 3위 장경선 FP, 김진구 2본부장, 김혁운 1본부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HSBC생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 하나은행 운동장에서 영업실적 최우수 보험설계사(FP)들의 모임인 VIP클럽 2011년 3분기 시상식을 겸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황인철 부사장은 이날 FP 200여명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혜정 서울 역삼지점 FP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장혜정 FP를 비롯한 우수 설계사 75명이 총 3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임직원들은 시상식 이후 각 지점별로 팀을 이뤄 2인 3각과 계주, 공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황 부사장은 “고객들을 위해 열정을 쏟아 준 VIP클럽 멤버들 덕분에 대면채널의 시장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4분기에도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