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P 미래예측 국제 심포지엄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4회 KISTEP 미래예측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인류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 분야에서 여러 나라가 함께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KISTEP이 지난 2008년 이래 해마다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후원으로 국내외 미래 예측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년 동안 KISTEP과 핀란드 국가기술연구센터(VTT)가 ‘그린(친환경)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예측’을 주제로 진행한 공동 연구 결과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