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영훈 미니홈피)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주영훈이 군면제된 사유를 밝힌다.
27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한 주영훈은 “심실 조기흥분증후군으로 군 면제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소 희한한 병명으로 징병 검사도 다 합쳐 네 번을 받았다”며 “이에 많은 사람이 이의를 제기해 너무 힘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심실 조기흥분증후군’은 심장에 혈관 하나가 더 있는 것으로 심한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면 작은 혈관으로 피가 새고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는 심장질환이다.
한편, 오는 27일 ‘검색녀’를 통해 주영훈 군 면제 사유를 비롯해 검찰청을 3번 다녀온 억울한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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