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사진 = 이승윤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우먼 권미진의 38㎏ 감량 소식이 누리꾼 사이의 화제다.
지난 23일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전에 미진이 발톱 깎을 때 모습 그리고 현재 발톱 깎을 때 모습'이란 제목으로 권미진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 한 장 씩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자세가 완전 바뀌었다. 이것이야말로 환골탈태 캬~뿌듯하구나"라는 글도 덧붙였다.
권미진의 다이어트 전 모습은 한 눈에 봐도 뚱뚱한 몸매에 불편한 자세로 발톱을 깎음을 점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살이 쪘다. 하지만 38㎏를 감량한 이후의 모습은 한 눈에 봐도 훨씬 날씬해진 몸매로 수월하게 발톱을 깎고 있다.
권미진 38㎏ 감량 사진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도전자여 힘을 내라!", "권미진 진짜 대단한 변화", "권미진 인간승리" , "헬스걸의 도전은 계속된다", "이경규의 꼬꼬면 출시처럼 대단", "곧 나오는 스티브잡스 자서전 책처럼 권미진의 다이어트 감량기 책도 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미진은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헬스걸'에 출연해 13주 만에 38㎏ '폭풍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 @767e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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