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데즈컴바인, 대표 횡령·배임 수사 중지에 급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5 09: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코데즈컴바인이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수사가 중지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180원(11.04%)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데즈컴바인은 박상돈 대표이사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가 증거불충분으로 내사중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 행위에 대한 한국거래소 시세조종 여부 심리 결과, 시세조종 등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를 입증할 직접적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7월12일 횡령·배임,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행위, 대량보유신고위반 등에 관한 위반 혐의로 코데즈컴바인을 압류수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