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는 1년에 한번 △졸업생 대상 설문조사(연봉 상승률) △교수 논문 업적 △국제화 지수 △여성 교원 비율 등을 바탕으로 세계 100대 대학을 선정한다. 올해 고려대의 성적은 미국의 U.C 버클리·콜럼비아·코넬·미시건 대학과 싱가폴 국립대 등 세계유수대학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졸업생의 임금 상승률과 경력관리, 교원 논문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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