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0여명과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8곳이 참가, 취업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결과 북한이탈주민 7명이 중소기업 5곳에 취업이 결정됐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취업설명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하고, 중소기업에는 인력난을 덜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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