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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지점장(사진 왼쪽)이 이창승 양평읍장에게 쌀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하이마트양평점(지점장 정병호)은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20㎏) 27포를 양평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5일 이전개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관내 저소득가정에 모두 전달됐다.
정 지점장은 “수년간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에 소홀했다”며 “이전개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작은 수익도 지역사회에 환원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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