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모델하우스 앞에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극동건설이 세종시에 분양하는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25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지난 21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3일간 총 3만6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극동건설은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총 1342가구 중 1차로 M4블록의 732가구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59㎡ 310가구, 84㎡ 418가구, 펜트하우스 4가구로 구성됐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는 중앙행정타운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BRT 정류장이 가까워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 건너편에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대형 마트가 단지 옆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단지 내에 씽크빅 학습센터가 설치돼 자녀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세대별 비데 및 정수기를 그룹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3.3㎡당 740만원대의 탁월한 입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도 자랑거리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기준층이 740만원대이며, 59㎡는 기준층이 770만원대다.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은 오는 26~27일 진행되며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3순위 일반청약이 실시된다. 157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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