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잠실점 9월 매출 250억… 디지털파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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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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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 잠실점 9월 매출이 25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잠실점은 9월 매출 253억원을 기록했다. 잠실점 이전 평균 월매출은 190억원 수준으로 33% 넘게 증가한 것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매장의 매출은 22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측은 전달 1일 잠실점에 문을 연 가전 전문 매장 '디지털파크'에서 50억원 넘게 벌어들인 데다 추석까지 겹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잠실점 디지털파크 영업면적은 3900㎡으로 단일 가전제품 매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이 매장은 TV, 냉장고 등 기존 가전제품보다 휴대전화ㆍPCㆍ디지털카메라ㆍ악기 등 IT 제품을 주로 선보이는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애플과 삼성의 전문 매장인 '애플 프리미엄숍(APR)'과 '삼성 IT숍'을 모두 유치했고 전자 기타 전문 브랜드인 '깁슨'의 단독 매장을 열었다"며 "다른 전자매장과 구별되는 상품군으로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잠실점 전체 매출 증가를 이끈 디지털파크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 새로운 지점을 열 때 주변 상권에 따라 '디지털파크'을 함께 입점시키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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