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왼쪽)이 25일 씨티은행 다동 본점에서 최국진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오른쪽)에게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전달했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비지원을 위해 유방암 인식의 달인 10월이면 매년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주도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캠페인을 펼쳐 1450여 개의 기념품 판매로 총 1013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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