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외이사에 남동균·안현호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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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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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남동균 전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과 안현호 단국대 석좌교수를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남 이사는 기획예산처 성과관리본부장과 국방부 계획예산관 등을 역임했으며, 안 이사는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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