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Art Textile이라는 제목으로 상명대 동숭동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와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며 무사시노미술대학 다나카 히데호 교수가 기획했다.
이 전시회에는 상명대 섬유디자인전공인 교수 4명를 포함, 총 36명의 한·일 텍스타일 전공 교수들이 참여 한다.
또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아마미 오오시마의 도로조메(진흙염색)와 제주도의 감염색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섬유디자인전공 강성해 교수와 일본의 교수 및 섬유미술가 6명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일본의 유명 기모노작가 시라이시 마유미씨를 초청해 특강 및 워크샵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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