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다음달 2일 사이에는 가수 강원래의 꿍따리 유랑단 공연, 강병수의 마술 공연, 세종문화회관 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직원예술제 등이 열린다.
내달 2일에는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에서 공공재활의료 세미나가, 3일에는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공학, 임상운동학, 사회과학의 융합을 통한 재활 연구’를 주제로 제3차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25주년 행사를 통해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고객과 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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