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대외 영업환경 악화와 급격한 원화약세로 환관련 손실로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됐다”며 “4분기 실적은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4분기 이후 구리 등 원자재가격 하락과 원화약세로 영업환경이 호전될 것”이라며 “2012년 원자재가격 안정 등으로 실적 모멘텀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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