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유원 서남병원 원장과 이현숙 서울남부하나센터(한빛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장훈 서울서부하나센터(가양7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서남병원은 △원내 진료체계 및 감면체계 구축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료서비스 제공 및 이를 위한 상호 편의제공 △의료관련 자료 상호 활용 및 공동 사업 실시 등 다방면의 지원과 함께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권 병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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