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토리빔 있어?"..엄마들에게 인기상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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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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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영상 그림책 '웅진 스토리빔'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젊은 엄마들과 맞벌이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의 상품’으로 등극했다.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개발한 ‘웅진 스토리빔’(Storybeam)이 TV홈쇼핑에서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웅진씽크빅은  ‘웅진 스토리빔이 TV홈쇼핑 GS샵과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한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총 5600개, 총 22억2천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웅진 스토리빔’은 웅진씽크빅에서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빔 프로젝터 형식의 영상그림책이다.

초소형 크기의 프로젝터로 100편의 한글과 영어 동화책 콘텐츠를 탑재, 벽과 천장 등 빛을 비출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아이에게 책을 읽히고 들려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을 입혀 독서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교육에 발 빠른 30대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 주문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웅진 스토리빔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3일 TV홈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 매진된 이후 17일만에 추가 방송 3개가 긴급 편성됐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오는 30일 일요일 밤 22시 50분부터 TV홈쇼핑 GS샵을 통해 세 번째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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