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회장조금복)은 지난 25일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쌀 나눔 행사는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주)진로와 지난 7월 26일 “사랑의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 협약식을 맺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진로 병뚜껑 1개당 25원씩 적립하여 쌀을 후원받아 각동 저소득층 이웃에게 매월 쌀 100포씩을 전달하고 있다.
조금복 회장은 “(주)진로와 협약맺은 “사랑의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 살기 회원들과 함께 쌀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것이”며, “매월 실시 하는 여성봉사대(관내 비 인가시설 방문 봉사) 활동 및 하천정화활동, 캠페인 활동등 에도 솔선하여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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