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별밤 가족여행 천체관측회 참여자를 모집키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시는 “다음달 5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별을 좋아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별밤 가족여행 천체관측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별과 우주에 관심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11월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501-7100)를 하면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이번 관측회에서는 별자리, 천문학에 대한 기초천문학강좌와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견학, 별자리 이야기, 1.8M 망원경 키트 조립, 천문우주체험관 및 4D입체영상관 견학 등 우주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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