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소폭 개선, 기대인플레이션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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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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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1년 10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10월중 100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이중 현재생활형편CSI 및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86과 92로 전월대비 3p, 1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 및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96과 108로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66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한 반면 향후경기전망CSI는 78로 전월과 같았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0으로 전월대비 6p 하락했다.

특히 물가수준전망CSI는 145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한 반면 금리수준전망CSI는 123으로 전월대비 3p 내림세를 보였다.

자산가치 전망의 경우 10월중 현재가계저축CSI와 가계저축전망CSI는 각각 90과 93으로 전월과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현재가계부채CSI와 가계부채전망CSI는 각각 105과 103으로 전월대비 3p, 2p 하락했다.

자산항목별로는 주택·상가가치전망CSI 및 토지·임야가치전망CSI는 각각 105와 102로 전월대비 1p씩 내려갔다.

금융저축가치전망CSI는 96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한 반면 주식가치전망CSI는 89로 전월과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4.2%로 전월대비 0.1%p 하락세를 나타냈다.

구간별로는 향후 물가가 3.5% ~ 4.5% 범위에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는 소비자 비중이 42.5%로 지난달에 비해 4.2%p 증가한 반면 4.5%를 초과하여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소비자 비중은 33.9%로 6.2%p 감소했다.

이에 대해 한은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10월 들어 다소 안정되면서 소비자들도 실물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약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물가상승률이 다소 꺾이면서 기대인플레이션율도 약간 낮아졌지만, 물가나 가계부채와 관련된 소비자들의 우려는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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