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CEO 멕 휘트먼 교육단체에 1천만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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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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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휴렛패커드(HP)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멕 휘트먼이 미국내 교사훈련단체인 ‘티치포아메리카(Teach For America)’에 1천만달러(한화 113억원 상당)를 출연했다고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도 출마했던 휘트먼은 이날 성명을 통해 투자금 가운데 절반은 캘리포니아 지역을 위해 사용되고 나머지 500만 달러는 캘리포니아 이외 지역내 이 단체 강사를 두 배로 늘리는 데 이용된다고 말했다.

이 출연금은 휘트먼과 남편인 그리피스 하시가 운영하는 자선재단에서 나온다.

휘트먼-하시 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대안교육 관련 학교단체에 250만달러를 냈고, 로스앤젤레스(LA)지역 수학교습 증진을 위한 연구기관인 MIND에도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휘트먼은 “공교육은 미국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 가운데 첫번째 순위”라며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20∼30년 후 미국은 매우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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