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30ml (6만 5천원 대) 사진 오른쪽,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50ml (3만 8천원 대) / 점보사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125ml (6만 9천원 대) |
지난 26일 밤 방송된 39회 겟 잇 뷰티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겨울철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고자, ‘피부 사막화를 막기 위한 24시간 수분 폭탄 보습 케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수분크림의 사용 전 올바른 기초 피부 정돈법, 수분 크림 사용 시 흡수를 높여주는 피부 부위별 사용법 등 수분 크림을 올바르게 사용함으로써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꾸고 유지하는 다양한 비법들이 소개됐다.
겟잇뷰티 방송캡쳐. |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가 된 것은 겨울철 촉촉한 피부 관리를 위한 ‘수분 폭탄 마사지 법’이다. 잠들 기 전 깨끗이 세안을 한 후 크림 단계에서 수분 크림과 밤 사이 피부 회복을 도와주는 페이스 나이트 오일을 3~4 방울 섞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주먹 쥔 손의 관절을 활용해 코 옆 팔자주름, 콧등과 미간 피부, 관자놀이, 눈가, 턱을 눌러주고 손가락으로 당겨주며 얼굴 선의 경혈점을 자극해 마사지해주는 5단계 마사지법이다.
이 방법은 ‘수분 폭탄 마사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피부에 뛰어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식물성 나이트 오일의 아로마 효과로 인해 잠들기 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며, 동시에 얼굴 선도 더욱 작아보이게 해주는 일석 삼조의 방법으로 방송 후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 오일은 작년부터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보습 비밀 병기로 여러 언론에 소개되며 새로운 보습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이다.
방송을 통해 마사지에 사용된 제품은 수분 크림의 대명사로 입소문 나있는 키엘의 24시간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집중 영양 나이트 오일인 ‘미드나잇 리커버리 오일’이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와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제공해주는 키엘의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으로, 최근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에 기부되는 점보사이즈 한정판이 발매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드나잇 리커버리 오일’은 피부의 회복력을 극대화해주어 밤 사이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고 다음 날 아침 피부를 젊게 가꿔주는 나이트 케어 제품으로, 단 1%의 물도 넣지 않은 고농축 식물성 오일이다.
건조한 겨울철 몇 방울의 사용만으로도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손상 피부를 개선하며,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어 피부에 눈에 띄는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줄 뿐 아니라 라벤더 오일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메이크업을 잘 받을 수 있게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데이 보습 케어로는 보습 기능이 있는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 피부 결을 솜털 방향으로 정리해주어 수분크림을 발랐을 때 들뜨거나 밀리지 않도록 기초 피부를 미리 정돈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 크림을 한꺼번에 얼굴 전체에 두껍게 바르기보다는 피부를 두드려가며 얇고 가볍게 여러 번 덧발라주며 특히 3구라 불리우는 눈 주위나 입 주변 등 근육의 움직임이 많아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에는 1~2차례 정도 추가로 얇게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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