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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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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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태영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8번지 일대에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다음달 4일 선보인다.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지하5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3~28㎡, 4개 타입(△23㎡ 28실 △24㎡ 42실 △25㎡ 28실 △28㎡ 252실)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50실 규모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하고, 다수의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당산역 데시앙루브’는 중정설계를 통해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자연채광, 통풍성,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지하선큰, 1층 소공원과 연계한 공개공지, 옥상정원 등 자연을 끌어들인 테마설계가 인상적이다. 휘트니스센터, 중정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원대(VAT별도)이고,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내달 4일 용산구 한강로3가 65-325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02) 263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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