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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데님 종결자 전지현, 최고의 한류 스타 카라 니콜과 시스타 보라 그리고 틴탑의 같은 옷을 착용한 사진이 돌며 화제가 되고 있다.
몇 일전 카라의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굿 애프터눈 여러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켓과 몸에 피트되는 청바지를 입고 멋진 뒷모습을 자랑하는 니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열광했다.
이 것을 본 한 네티즌이 케이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KBS joy‘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촬영 중 캠핑을 떠나는 내용에서 보라가 착용한 바지와 똑같다며 캡쳐 사진을 올렸고 또 하이힐패션으로 이슈가 되었던 남자 아이돌 그룹 틴탑 또한 한 가요프로그램 무대에서 똑같은 데님 팬츠를 입은 모습이 발견 되며 잘나가는 스타들의 교복 바지가 아니냐는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들이 입은 바지는 모두 얼룩말 무늬의 스와로브스키 앨리먼츠로 뒷포켓이 화려하게 장식된 “G”사의 데님팬츠로 Safari 화보에서 전지현이 블랙 퍼 데님 자켓과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하다는 찬사를 받았던 제품이다.
같은 데님팬츠이지만 스타일링을 달리해 각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들을 본 네티즌들은 ‘잘나가는 스타들은 엉덩이부터 다르다.’ ‘자꾸 한 곳에 눈이 가네’,‘틴탑도 여신대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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