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9일 보건소 맞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대상 홀몸노인 12명을 대상으로 군포문화센터 가족 자원봉사단(엄마와 자녀)과 독거노인이 짝을 이뤄 용인 한국민속촌을 둘러보는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보건소가 군포시시설관리공단 군포문화센터 후원을 받아, 평소 방문건강관리를 해오면서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나 문화체험이 쉽지 않았던 독거노인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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