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약체결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최근 서민금융기관인 안산시 새마을금고협의회와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역희망공헌사업이란 지역에서 민·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친서민정책을 총칭하는 것으로 장학사업과 복지사업, 김장담그기 등 지역에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을 일컫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 관내 새마을 금고 이사장 5명이 참석, 시와 새마을금고가 안산시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의회를 구성해 상록수 늘푸른 광장 무료급식소 지원사업 등 소외 계층과 서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등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