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소유하는 프리츠커, 파킨스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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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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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세계적 호텔 체인 하얏트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부호 가문 프리츠커 가(家)의 좌장인 로버트 프리츠커가 파킨스병으로 별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국 시카고의 한 요양시설에서 프리츠커는 지난 27일 향년 85세에 한 파킨슨병으로 타개했다. 프리츠커는 하얏트 호텔 체인을 세운 고(故) 제이 프리츠커의 동생으로, 자신도 세계적 재벌그룹인 마먼 그룹을 창설해 지난 50여년 간 수백 건의 기업 인수합병(M&A)를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켰다.

일리노이공과대학(IIT)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프리츠커는 이후 모교에 거액을 기부하고 IIT와 시카고대(大), 영국 옥스퍼드대 등에서 경영·공학 강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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