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의 패기 당당하네~ "도둑에게 가게를 맡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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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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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의 패기(온라인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패기 넘치는 편의점 알바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 알바생의 패기’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편의점 앞에 사장님과 손님들에게 남기는 메모가 한 장 붙어 있다. 이 메모에는 “사장님. 저 10시까지 하고 간다. 급한 일이 있다. 손님은 사장님께 전화 달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알바생의 패기가 대단하다” “다음 날에 알바 잘렸을 거다” “도둑에게 가게를 맡기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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