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대한항공과 괌 특별 전세기 운항에 대한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 16일부터 2012년 2월 29일까지 ‘괌 특별 전세기 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대한항공 괌 특별 전세기는 수요일(4박 5일 상품), 토요일(5박 6일) 출발하는 패턴으로 주 2회 운항하게 된다.
모두투어는 이번 괌 특별 전세기 상품을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11월 26일과 12월 3일 두 날짜에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신라면세점 5만원 기프트 카드를 객실당 1매 지원한다. 또 12월 출발상품 예약고객에 대해서는 객실당 $20 상당의 마젤란바스켓(과자 및 음료, 맥주를 담은 바구니)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뿐아니라 괌 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괌 특별 전세기 상품은 저렴한 가격에 알찬 일정을 제공하는 ‘깜놀가 상품’을 비롯하여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결합되어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팩 상품’, 출발일 전 일찍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조기예약 상품’, 아동을 동반한 가족여행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통합요금제 상품’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4인가족통합요금제 상품은 리무진 시내관광과 언더워터월드 씨그릴 레스토랑에서의 석식, 야경투어의 특전이 포함되어 있고, 만 4세부터 12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PIC나눔씨앗 영어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는 등 모두투어 괌 상품만의 스페셜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남태평양 사업부 송호근 항공기획팀장은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상품들은 1급 호텔 이상의 컨디션 좋은 호텔을 포함하고 있고, 상품도 다양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적기 이용으로 더욱 편안해진 여정과, 특별 전세기로 좌석 걱정 없이 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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