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태국ㆍ장애 주제 영화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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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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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경기도 부천시 산하 부천문화재단은 태국, 장애, 학생 인권 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태국을 주제로 한 영화로는 '영원', '우주의 역사', '원더풀 타운', '엉클분미' 등 4편이 있고 내달 2∼5일 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 연속 상영된다.

내달 4일에는 오후 7시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오정훈 감독의 ‘새로운 학교: 학생인권 이등병 삼각형의 빗변 길이는?’이 상영된다. 이어 16∼17일 오정 아트홀에서 '배리어 프리 특집전'이 진행된다. 작품은 '술이 깨면 집에 가자', '블라인드'다.

자세한 작품과 상영 일정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보면 된다.(032-68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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