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물유치 설명회에는 물류업계 CEO 및 임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서정호 평택항만공사 사장이 평택항 부두운영 현황과 개발계획, 배후물류단지, 항만지원 서비스 등 평택항 전반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화물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서 사장은 평택항 배후물류단지 경쟁력을 집중 설명하며, 물류기업 관계자들에게 배후단지 입주를 통한 경제적인 물류활동을 주문했다.
인센티브제도에 대한 질문에 서 사장은 “평택항도 화물창출 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원규모를 확대해 이용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경기도가 7억원, 평택시가 3억을 지원해 총 10억원을 평택항 이용 컨테이너 선사와 화주, 창고업체,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물류기업 관계자들은 평택항 이용에 있어 인근 물류창고, 접근성, 부두시설 등은 비교적 경쟁력이 높은데 반면, 항로부분에 있어 다변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평택항은 미주, 중국, 일본 등을 운항하는 컨테이너선 16개 항로와 중국 영성, 연운항 등 카페리선 5개 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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