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우미 파렌하이트, 청약 평균 4.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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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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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106㎡ 3순위 청약 최고 59대 1의 경쟁률 기록<br/>한옥 디자인이 도입된 127㎡도 1순위 마감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피데스개발과 우미건설이 목포에 공급하는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 청약접수 결과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의 청약 결과, 일반분양 548가구 모집에 2247명이 몰려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106㎡에서 3순위 최고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는 96가구 모집에 261명이 몰려 2.7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고 한옥의 사랑채를 적용한 전용 127㎡는 1.1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우미 파렌하이트는 1·2층 전 가구에 면적을 확대한 설계를 적용해 별도 청약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분양시장에서 비인기층으로 인식되어 온 1·2층에 1순위 청약자들의 선택이 이어졌고 특히 127㎡의 1·2층 타입인 140㎡형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한편,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는 목포 옥암지구 1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18층 규모, 전용면적 84㎡~140㎡의 중형 평형 아파트 총 548가구로 구성돼 있다. 3.3㎡당 평균 655만원이며, 층타입에 따라 최저 530만원대도 있다.

오는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9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접 부지인 옥암동 1317번지에 조성돼 있다. 061-26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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