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조종석 인양 탑승자 사망 최종 확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30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시아나항공, 사고기 기체 수거 (사진제공=국토해양부)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30일 국토해양부사고조사위는 지난 7월 28일 제주해역에 해상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조종석(가로 7m×세로 5m)에서 기장과 부기장의 시신을 최종 확인하고 수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인양되는 화물기 기체(사진=국토해양부)


사고화물기의 조종석은 29일 오전 11시경 제주 차귀도 서방 약 104km 해상에서 아시아나 항공이 고용한 민간 구난업체에 의해 인양되었으며, 이날 오전 제주항으로 들어왔다.

한편, 아시아나 화물기는 지난 7월 28일 새벽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중 제주해역에 해상 추락하여 해양경찰과 해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으며 이후 아시아나에서 민간 구난업체를 이용해 수색작업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