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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 캡쳐. 위 기사와는 상관없음)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황금 벤츠가 등장했다.
지난 26일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신랑 니 씨가 신부를 위해 ‘황금 벤츠’ 웨딩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랑에 따르면 ‘황금 벤츠’ 차 모델은 ‘벤츠S350’으로 시가가 140만 위안(2억4400여만원)에 달한다. 약 60만 위안(1억 원)을 들여 차량 전체를 황금으로 도배한 것.
니 씨는 “신부와 결혼생활이 황금처럼 빛나길 바라며 황금 벤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부를 위해 황금 벤츠까지 부럽다” “나도 황금 벤츠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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