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디다스가 브랜드 사상 최초의 전 브랜드 통합 윈터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겨울을 지배하라'는 메시지 아래 진행되는 이번 'Rule the Winter' 캠페인은 △아디다스 퍼포먼스(adidas Performance)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NEO가 함께 한다. 특히 비 (Rain)·2NE1·이민기·유승호·구자철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다양한 윈터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임으로써 혹한의 겨울 날씨도 열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아디다스 브랜드 컨셉을 조합한 아디다스 윈터 자켓의 특징과, 겨울을 맞이하는 아디다스 대표 모델들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물과 화보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아디다스는 지금까지 브랜드별로 서로 다른 컨셉의 캠피인을 진행해왔지만, 이번에는 뜨거운 열정으로 겨울을 지배한다는 하나의 공통된 메시지를 스타들의 열정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Rule the Winter'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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