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2만5000여명 자원봉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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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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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금융그룹은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를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2만5000여명이 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우리금융은 전 계열사가 같은 날 동시에 참여하는 ‘한마음 김장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전 부점별 자원봉사 활동 실시’, 광주은행은 ‘광주 전남 명산 43개 자연보호 캠페인’, 경남은행은 ‘사랑의 연탄나눔’, 우리투자증권은 ‘사회복지기관 급식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외 ‘장애인 문화체험,’ ‘양로원 및 보육원 자원봉사’ 등 그룹 및 각 계열사 임직원 25,000여명이 약 960회에 걸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나눔과 봉사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매년 11월, 12월을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자원봉사'라는 테마로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하고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이 의무가 아닌 즐거운 일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번 자원봉사 대축제와 더불어 매년 4월 국내외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금융그룹 사회봉사의 날 'Woori Community Service Day'를 실시해 그룹 차원의 자원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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