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몸무게 47kg 고백… 신봉선은 초등학교때 52kg '굴욕'

이수경 몸무게 고백(SBS '빅토리'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수경이 몸무게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 도전자들이 두 명씩 팀을 이뤄 몸무게 줄이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도전에서 도전자 박용구와 이상록 팀은 “신봉선과 이수경 두 명의 여성팀장 중 몸무게가 적은 이수경을 선택하고 싶다”며 코치로 이수경을 선택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구체적으로 몸무게를 묻자 이수경은 "47kg"이라고 대답했고 신봉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가 52kg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경 몸무게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수경 너무 말랐다" "신봉선이 현실적이다" "신봉선 말에 빵 터졌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